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화 이글스/역사 (문단 편집) ===== [[한용덕]] 감독 3년차 (2020)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한화 이글스/2020년)] 시즌 전 정민철이 새롭게 단장이 됐으며 이용규가 팀에 복귀하고 하주석이 부상에서 돌아왔으며 지난해 외국인 3명과 모두 재계약했다. 롯데와 지성준을 내주는 대신 장시환을 데려오는 2대2 트레이드를 했다. 2차드래프트에서 이해창과 정진호, 이현호를 영입했으나 베테랑 정근우를 LG에 내줬다. 한용덕 감독의 임기 마지막 해임에도 외부 FA 영입은 이번에도 없었다. 코로나로 시즌 개막이 밀린 가운데 개막전 문학 SK전에서 서폴드의 완봉승으로 2009년 이후 11년 만의 개막전 승리를 거두었고 위닝시리즈까지 올렸으나 곧바로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채드 벨의 합류가 늦음에도 불구하고 서폴드가 중심을 잡고 김민우, 김이환, 장시환 등 선발투수들이 연일 호투를 이어가던 시기가 잠시 있었으나 주축 타자들의 노쇠화, 3년차 호잉의 부진으로 인한 빈약한 타선과 불안한 불펜으로 승리로 이어지는 경기는 적었다. 시즌 초반 팀 ERA 1위였던 선발투수들이 하나둘씩 무너지고 내야 수비의 핵심 하주석과 오선진이 부상으로 한꺼번에 이탈했고 뎁스가 매우 약한 한화는 브레이크 없이 추락했다. 채드 벨이 뒤늦게 팀에 합류했지만 부진을 이어갔다. 5월 22일 창원 NC전 승리 이후 한용덕 감독의 한화는 더 이상 승리를 얻지 못하며 연패에 빠졌다. 시즌 초 극심한 부진으로 최하위였던 SK에 스윕당하연서 최하위로 굴러떨어졌다. 12연패 다음날인 6월 6일 대전 NC전에서는 코칭스태프 교체를 했는데 올라온 사람이 없어 감독이 직접 투수교체를 담당하는 촌극을 연출했다. 그리고 6월 7일 14연패로 구단 최다 연패 타이기록을 세운 뒤 한용덕 감독은 자진사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